'장르 파괴 보컬'이라는 별명처럼, 어떤 음악이든 자신의 음악으로 소화해내는 PITTA(팔색조) 강형호.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그는 크로스오버 그룹 < 포레스텔라 >에서
테너와 소프라노 음역을 넘나들면서 음악에 색채감을 입히는 '컬러' 담당이다.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서 수줍은듯 부산사투리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면서
진성과 가성, 폭넓은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남여 파트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낸 곡, "The phantom of the opera"는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네이버 TV 조회수 300만 뷰의 주인공이 되었고
'포레스텔라' 멤버로 최종 우승을 하며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의 클래스를 한층 더 끌어올려 놓았다.
포레스텔라 1집 < EVOLUTION > 활동이 마무리되어가던 2018년 12월,
그동안 병행해왔던 직장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본격적으로 음악인으로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포레스텔라 2집 < MYSTIQUE >가 골든, 플래티넘 앨범 기록을 세우면서 크로스오버 계의 독보적인 그룹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고,
다수의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며 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2019년 10월에는 같은 포레스텔라 멤버인 배두훈과 함께 한 < MY YOUTH > 공연을 통해 록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0년 9월, 그가 늘 꿈꿔오던 밴드 'PITTA'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 개인 음악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2020년 첫 자작곡 UNIVERSE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첫걸음을 걷기 시작하였으며, 이듬해인 2021년 7월 두번째 자작곡인 DANDELION을 발매하였다.
포레스텔라의 활동을 하면서도 2021년 그의 첫솔로 앨범인 ID:PITTA를 발매하며 포레스텔라의 강형호와 PITTA 강형호로서의 또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해 열린 ID:PITTA 콘서트는 1분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2022년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인 6월 그의 두번째 콘서트 콘트라스트 (부제:대비) 또한 많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매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2023년 전곡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스페셜 앨범 BE FREE를 발매하며 로커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발매기념 콘서트를 서울과 부산에서 투어공연으로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특히 단독콘서트로는 처음 스탠딩으로 진행된 콘서트에서 그는 돌출무대를 적극 활용, 객석으로 내려오는 등 관객들과 아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2024년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콘서트 SURVIVAL을 성료한 그는 국악과 락을 콜라보래이션 한 무대를 통해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SURVIVAL 앙코르 콘서트까지 이어서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지금까지 멋진 활동과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는 어떠한 모습을 펼쳐나갈지 더욱 기대 된다.